단밥 - 대한민국 전국 라멘

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당연히 육수 관리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.

 

그런데 올해(2019년) 여름에는 유난히 육수 관리를 실패하는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.

 

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산패가 있는데, 육수가 상해 국물에 시큼한 맛이 녹아나게 됩니다.

 

살짝 신 정도는 뭐 그럭저럭 넘어갈 수 있는데, 몇몇은 건강에 문제 생길 정도로 시큼한 곳도 있더군요.

 

 

 

높은 기온 때문에 육수 관리가 힘든 점은 물론이겠지만, 여름이라 뜨거운 요리를 기피하게 된다는 점,

 

또 최근 일어난 불매운동까지 더해져 라멘 판매량은 자연스레 줄어들 수 밖에 없고,

 

결국 고생해서 끓여낸 육수를 버리지 못하고 다음 날로, 또 다음 날로 넘기다 보니 

 

결국 육수 상태가 메롱해지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하루라도 빨리 어려운 시기가 지나 모든 분들이 웃음을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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